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피 노이엔뮐러 (문단 편집) === [[피리스의 아틀리에 ~신비한 여행의 연금술사~]] === [[파일:cha_05_illust02.png|width=500]] >'''{{{#!html 피리스, 연금술... 해보지 않을래?}}}''' || '''피리스의 꿈을 이끄는 연금술사''' || ||피리스에게 연금술을 가르치는 연금술사, 피리스에게는 '소피 선생님' 이라고 존경받고 있다. 공인 시험 합격을 목표로 고향을 나와 세계 각지를 여행하고 있다. 천진난만하고 밝은 성격이지만, 다양한 것을 경험하고 성장한 결과 어른 같은 일면을 보이기도 한다. || 후속작인 피리스의 아틀리에에도 등장. 전작으로부터 5년의 세월이 흘러 20살이 되었으며, 플라흐타와 함께 세계를 여행중이다. 피리스와 만나서 피리스에게 연금술을 가르쳐 준다. 초반에 연금술의 기초만 가르쳐 준 후 헤어지게 되고 플스하임 항구도시에서 한번 재회하며, 종착지인 라이젠베르그에서 또 다시 만나게 된다. 피리스와 함께 시험을 보게 되며 [[소피의 아틀리에 2|4년동안]] 논건 아닌지 전작 주인공 짬밥이 어디 가질 않는 것인지 1위의 성적으로 합격하게 된다.[* 이는 통상적으로 무난하게 진행했을 때의 이야기.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무난하게 진행하면 소피의 스펙이 상당히 높게 잡혀 있어 힘들긴 하지만, 미리 시험이 어떤지 안 채로 작정하고 준비를 하면 1회차 플레이에서도 소피를 제치고 피리스가 1위를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이에 대비한 이벤트 및 해당 상황을 상정하고 녹음된 이벤트 음성도 존재하니 전혀 의도되지 않은 플레이가 아니며 관련된 트로피도 존재한다.][* 진 엔딩을 거친 뒤 2회차부터 플레이하면 '''단 몇 시간 안에 소피를 이기는 것도 가능해진다.''' 다만 그것도 소피가 온갖 마하 스로의 회복 아이템으로 버텨가기에 상당히 고달픈 편.] 피리스가 공인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동료로 합류하여 함께 동행한다. 고정 동료라서 헤어지기를 눌러도 "아하하, 농담이지?" 라고 말하고 헤어질 수 없다. 나이가 성인이 되어서 그런지 관련 이벤트가 몇 있다. 대표적으로 로지와 술을 같이 마시는 장면이 있는데 로지가 네가 술을 마시냐는 식으로 놀라워하자 자기도 마실 나이가 되었다고 응수한다. 하지만 도중에 취해 플라흐타 뒷담을 까며(!) 주정을 부리는데 로지는 이정도로 술이 셀줄은 몰랐다며 그나마도 먼저 나가떨어져버린다. 전작에서 주인공일때야 10대 중반의 소녀 나이였으니 그렇다쳐도 이제는 성년인데 키가 안자라 150cm대로 매우 단신이다(...)[* 하지만 이르메리아와는 다르게 키에 대한 트라우마는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작중 주인공 또는 주인공의 소꿉친구 포지션의 캐릭터가 단신인 경우가 상당히 많다. 대표적으로 [[에스카 멜리에|이 분]]과 [[쿠데리아 폰 포이엘바하|이 분]]. ] 덕분에 피리스와 같이 있어도 사제지간이 아니라 자매 수준으로 보이며 2살이나 연하지만 키가 매우 큰 리아네와 있으면 리아네가 더 연상으로 보인다. 인게임에도 리아네가 자기보다 연상일거라 착각하고 있는 장면이 있다. 성년인데다가 일단 선생님 포지션이니만큼 어른스럽게 나오기는 하는데 잠깐 자기대신 피리스를 가르쳐준 플라흐타를 피리스가 선생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하자 질투하고 토라지거나 하는 등 애같은 면이 아직 많다. 거기다 맹한 면도 있어서 일메리아를 아틀리에에 붙은 유령이라 착각하고 식겁할 정도. 전작의 주인공인 만큼 전작에 등장한 인물들과의 이벤트도 존재한다. 그중 이번작에 다시 등장하는 로지와 술 마시는 이벤트가 있는데 여기서 소피가 로지보다 술을 잘 마신다는게 드러난다. 다만 이게 술에 안 취한다는게 아니라 취해서 인사불성이 되도록 의식을 잃지 않고 희희낙락 퍼마신다는 의미로, 주정은 주정대로 부리면서 뻗지를 않는 굉장히 곤란한 술버릇을 가지고 있다. 로지는 술을 너무 마셔서 힘들어 하면서 소피가 이렇게 술이 셀 줄 몰랐다고 후회한다... DLC로 샤논을 구입하면 CG와 함께 소피, 플라흐타, 오스카, 줄리오, 파멜라 이렇게 다섯이 모이는 이벤트가 나온다. 이외에도 오렐리와의 이벤트도 존재.[* 오렐리와 소피의 할머니 라미젤은 한때 같이 공인 연금술사 시험을 보던 친구사이였다.] 소피 엔딩을 타면 이런저런 짤막한 이벤트가 있는데 도중에 발상하기 까다로운 현자의 돌과 심홍석[* 그런데 결국 최종 템세팅을 하려면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다.]이 필요해 빨리 엔딩을 보고 다음 회차로 넘어가려는 유저들에겐 기피되는 엔딩이다.[* 엘릭시르 종류 아이템의 수집이 필요하기에 북 아오로 설원에서 용만 죽어라 잡는다면 발상이 쉽고 재료 구하기도 어렵지 않다. 눈을 녹이고 잡는다면 더욱 많은 재료를 얻을 수 있다. 그 외에 남아오로 설원도 있고 웨이스트 플레인의 동굴에서는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용을 잡을수 있어서 발상 자체는 어렵지 않다. 다만 요구하는 연금레벨이 비교적 높은 편이고 단순히 끝이 아니라 현자의 돌을 사용해 대형 연금술을 통해 만들어줘야되는데 현자의 돌x1, 증류수x30, 무지개 중화제x15 등 상당히 만들기 귀찮다... 발상도 귀찮고] 마지막에는 피리스에게 상처주지 않겠답시고 몰래 짐싸들고 튀려고(...) 했다가 걸려서(...)[* 이때 플라흐타는 진짜 안들킬줄 알았냐며 마구 깠다.] 떠나지 말라는 피리스의 말에 다시 눌러앉게 되고 도리어 아예 계속 같이 다니지 않겠냐고 제안하게 된다. 당초 본인의 목표인 '''연금술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싶다'''에 제자를 달고 가게 된 셈. 그랜드 엔딩에서도 소피 엔딩과 똑같이 피리스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다만 리아네가 보호자로서 같이 따라가는게 차이점. 본작의 주인공은 아니니만큼 어디까지나 조연의 역할이지만 괜히 전작 주인공이 아닌듯, 여기저기서 소피의 활약상을(?) 볼 수 있다. 길을 가다보면 치료약인 의사는 필요없어를 요구하는 퀘스트가 있는데 이를 해결하면 이 퀘스트를 주는 npc가 "소피라는 사람이 준 약은 뭔가 달랐는데.."라는 식의 말을 하며[* 문제는 이것이 반복 퀘스트인데, '''일정 수준 이상 클리어하다 보면 어느 시점에서 버그가 걸려 조건을 갖췄음에도 클리어되지 않게 되는 경우도 존재한다!'''], 플스하임에서는 가마 레시피를 그자리에서 뚝딱 만들어내는가 하면 대충 만든것도 아니라 공인 연금술사인 렌이 정체가 뭐냐고 물을 정도이고 피리스가 먼저 배를 만들어 플스하임 반대편으로 건너간 뒤에는 남아서 추가로 다른 배들을 더 만들고 떠났다는 이야기도 들린다. 이 외에도 공인 시험을 볼때까지 굵직한 이벤트에서는 거의 반드시 등장하느니만큼 주인공인 피리스의 연금술 인생에 크나큰 영향을 미쳤다고 할 수 있겠다. 인게임 성능으로써는 플라흐타와 함께 사기캐 중 하나. 다른 연금술사인 피리스나 일메리아에 비해 압도적이다.[* 플라흐타는 연금술사로보단 딜러로 쓰이므로 제외] 이유는 플라흐타랑 동일한데 최종무기가 플라흐타처럼 '''스킬이 아닌 능력치가 붙어있다.''' 그것도 연금술사에게 가장 중요한 아이템 효과 상승을 포함해서. 거기다 '''본인 최종 무기를 그대로 서브무기로 쓸 수 있다.''' 남들보다 최종무기에 달린 능력치만큼 앞선 채로 시작한다는 것이다. 최종 무기만 착용하면 무기 스킬을 쓰지 못한다는 뜻도 되지만 어차피 연금술사는 아이템을 사용해서 싸우기 때문에 무기 스킬이 있든 없든 아무 지장이 없다. 그걸로도 모자라서 연금술사들 중에 아이템 관련 패시브가 가장 좋다. 소피만 쓸 수 있는 전용 폭탄이 존재하는데 특히 종말의 불씨의 경우 브레이크 초 가산이라는 다른 폭탄이나 스킬에는 없는 효과가 붙어있어 브레이크 상태가 아니면 대미지가 잘 안들어가는(1.00 버전에서는 잘들어감) 골드네아, 실베리우스 같은 몹에게 매우 효과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